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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tle Breeze
간만에 I/O 기기를 하나 질렀습니다. 3년전 구매해 사용하던 무선 마우스 감도가 점점 시들시들 떨어지고 있어(는 핑계겠지) 하나 새로 장만하려던 차에 눈에 들어온 녀석... 여기저기 가격을 비교해 보다가 그냥 가족구매센터에서 질렀어요. 카드 포인트 쓰고 이것저것 같다 붙이니 실 결제금액은 10만원 안짝에서 해결했네요... 금요일에 지르고 주말이 지나 월요일인 오늘... 택배 아저씨가 오셨습니다! 작년에 지른 Realforce 103 먹각이랑 뭔가 묘하게 잘 어울리는 듯 한 느낌이랄까...(그저 나만의 개 꿈...) 뭐 여튼 눈에 보이는 저 두 개의 I/O 기기의 가격 합은 약 45만원입니다. 후덜덜... 미친게지...ㅠ 관련페이지 - http://www.logitech.com/ko-kr/mice-poi..
이틀만에 또 올리는 포스팅... 오늘은 S/S Concorde Chamiaign Tumbler 입니다... 3일간의 연휴기간동안 약 5군데의 STARBUCKS 매장을 찾아다녔지만 이미 품절되어 찾지 못하고... 결국 사무실 근처 기술센터점에서 3개가 전시되어 있는것을 발견... 그 중 하나를 과감히 집어들었습니다... 기술센터점은 유동인구가 많지만 매장이 좁아 텀블러나 머그 상품은 잘 팔리지 않나봅니다...(읭?) 오늘도 어김없이 선물포장 해주세요...! ㅋㅋㅋ 매장마다... 파트너마다... 텀블러 선물포장을 하는 방법이 조금씩 다릅니다... 사무실로 데려와 사무실에서 사용중인 콩다방 아령 텀블러와 함께 한 컷 날려줍니다... 이제 집으로 데려와 SS Concorde Cream 과 며칠 전 구입한 VIA..
연 초 콩코드 크림 텀블러를 지른 이후 참으로 간만에 텀블러 지름 신고! 이름하여 VIA 브라운 텀블러! 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2층점에서 질렀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선물포장 해주세요!! 관련 제품인 VIA 는 맛보기로 필수 구매!! 포장을 뜯어봅니다. 용량은 10 oz... 톨사이즈입니다... 신세계 임직원 할인의 위엄으로 35,000원인 판매 가격이 29,750원으로 둔갑(?) 하였습니다... 함께 구입한 VIA 를 텀블러에 담아봅니다... 지난 6월부터 텀블러 음료쿠폰만으로는 악마의 음료를 주문할 수 없게 되었지만... 음료 + Extra 1개는 주문이 가능합니다... (악마의 음료를 주문하시려면 추가비용을 지불하면 됩니다...) VIA 를 머금은 텀블러의 모습... 연초에 구매한 콩코드 크림 텀블..
퇴근 후 신촌에 가야 할 일이 있어... 본관행 퇴근 버스를 타고 시청에서 동행을 먼저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들른 곳이... 작년 단골 커피집... 서소문 별다방...! 간만에 갔더니 Bingo 라는 Nick 을 사용하시는 파트너 분이... (한글 이름은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안 씀 ㅎ) 나름 8개월 단골이었다고 알아봐주시고 말동무도 되어주셔서 감사했네요... 갔으니 기다리는 동안 커피 한 잔 마시기 위해... Iced Tall Americano 를 한 잔 주문했습니다... 40주년이라고 케익팝이라는 캔디를 주시더라구요... 전 아몬드를 선택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바뀐 별다방 로고가 적응이 되지 않습니다만.. 케익팝 캔디를 담아 준 조그마한 박스 디자인은 마음에 들더라구요.....
프로젝트 철수를 10여일 앞두고... 또 질렀습니다...ㅠ 비싸다. 미쳤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가끔 계십니다만... 여름휴가 같은거 따로 없이 프로젝트 끝나야 휴가 한 번 씩 쓸수 있는 입장에선... 금액이 어느정도 선까지만 커버해준다면 시간을 절약하고 한방에 편하게 가는게 편합니다... 원래는 JFK (New York JFK) 가고 싶었는데... 무비자 입국 신청을 위해 유효기간 2018년 까지인 현재 여권을 전자여권으로 재발급 받아야 한다는 귀찮음에... 경로를 유럽으로 급선회...! 결국 1년에 유럽 한 국가씩 찍고 오기 자체 Project 의 일환으로... CDG (Paris)와 FCO(Rome), FRA (Frankfurt) 를 놓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CDG (Paris Cha..